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31일 방송에 채널 A 인기 커플 매칭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2’에 출연했던 직진남 이규빈이 출연하면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시청률 (유료가입)은 1.8%로 지난 주 시청률 1.5% 보다 0.3% 포인트 상승 했다.
이규빈은 민사고 출신 서울대 재학 중 5급 행정고시에 합격한 영재 훈남으로서 이날도 장기전이 될 뻔 했던 뇌풀기를 풀어내며 뇌섹본능을 뽐냈다.
대학 공부와 행정 고시 공부를 병행하게 된 계기를 묻자 이규빈은 “1학년 말쯤 그런 생각을 했다. 요즘은 학교를 다니면서 준비를 하는 게 이상한일이 아니다. 다들 하는 거다”라고 설명해 출연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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