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미션 임파서블 6’)이 개봉한지 5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6’는 29일 오후 누적 관객 300만명을 넘어섰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최단 기간 300만 관객 돌파라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6’는 컴퓨터그래픽에 의존하지 않는 크루즈의 실감 나는 액션으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개봉 직전 크루즈와 헨리 카빌 등 주연배우가 내한해 흥행 분위기를 띄우기도 해 초반 흥행 강세가 예상됐다.
김표향 기자 suza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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