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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이번에는 ‘차돌삼합’ 먹방…매니저도 반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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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이번에는 ‘차돌삼합’ 먹방…매니저도 반한 ‘맛’

입력
2018.07.2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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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가 차돌삼합 먹방을 선보였다.MBC 방송캡처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가 차돌삼합 먹방을 선보였다.MBC 방송캡처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가 차돌삼합 먹방을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는 광고 촬영 이후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이틀에 걸친 광고 촬영이 드디어 끝나자 "오래 참았다. 광고 찍었을 때 먹은 건 먹은 걸로 치면 안 된다"며 삼합을 제안했다.

이에 매니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제 시작이구나. 두렵고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차돌삼합집’을 갔고 이영자는 음식점 사장님에게 "일단 저 먹던 대로 4인분으로 시작할게요"라고 말했다.이후 이영자는 차돌박이와 관자에 갓김치, 곤드레, 명이나물 등을 올리며 삼합을 먹기 시작했다.

특히 이영자는 "첫 맛도 그립고 마지막 맛도 그립다"는 음식 평을 남겼다. 차돌삼합이 "영자 애썼다"고 말한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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