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그녀말’ 조현재, ‘남상미=이시아’ 눈치챌까 “낯익지 않아?” 의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그녀말’ 조현재, ‘남상미=이시아’ 눈치챌까 “낯익지 않아?” 의심

입력
2018.07.28 21:51
0 0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조현재가 의심의 눈빛을 보냈다. SBS 캡처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조현재가 의심의 눈빛을 보냈다. SBS 캡처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조현재가 남상미의 페이스 오프 사실을 눈치챌까.

28일 오후 방송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는 강찬기(조현재)가 지은한(남상미)에게 의문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찬기는 자신이 기르던 강아지가 목줄이 풀려 마당을 뛰어다니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곧장 집으로 돌아왔다.

그 시각 퇴근을 하던 지은한은 자신에게 뛰어드는 강아지에 놀라 엉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졌고, 강찬기는 “피해요”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주인이 아닌 다른 살마에게는 사납다던 강아지는 지은한의 옆에 누워 배를 뒤집으며 애교를 부렸고, 이 모습을 목격한 강찬기는 묘한 눈빛으로 지은한을 바라봤다.

이어 강찬기는 옷이 젖은 지은한을 위해 실종 전 지은한이 입었던 옷을 건넸고, 지은한은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옷을 받아 입었다.

강찬기는 과거 아내가 입었던 옷을 입은 지은한을 보고 돌변한 눈빛을 보였고, 이 모습을 목격한 정수진에게 “저 모습 낯익지 않아? 같은 여자라고 해도 믿겠어. 뒷모습은”이라고 말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