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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동현, 남다른 외모 자신감…”파이터들 중 내가 꽃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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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동현, 남다른 외모 자신감…”파이터들 중 내가 꽃미남”

입력
2018.07.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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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동현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뽐냈다.JTBC 방송 캡처
‘아는형님’ 김동현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뽐냈다.JTBC 방송 캡처

'아는 형님'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동현과 블락비 지코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동현은 "겉과 속이 다르고에서 전학 온 알고 보면 순수한 꽃미남 파이터 김동현"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서장훈이 "적당히 해라"고 말했지만 김동현은 "파이터들 중에서는 내가 꽃미남인 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동현은 강호동을 향해 "나보다 머리가 안 좋은 것 같다"고 말했고 "강호동이 방송 선배지만 방송을 떠나서 싸움 하나는 자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1대1로 싸워서 이길 수 있냐"고 물었고, 김동현은 "난 평생을 이기고 기절 시키는 일을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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