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불후의 명곡’ 민우혁,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매력 음색+쓸쓸함 폭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불후의 명곡’ 민우혁,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매력 음색+쓸쓸함 폭발

입력
2018.07.28 18:26
0 0
‘불후의 명곡’ 민우혁이 음색을 폭발시켰다. KBS2 캡처
‘불후의 명곡’ 민우혁이 음색을 폭발시켰다. KBS2 캡처

‘불후의 명곡’ 민우혁이 방미의 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방미가 데뷔 40주년을 맞아 전설로 출연한 가운데 더 원, 민우혁, 소냐, 하휘동, 최수진, 손승연, 임팩트, 보이스퍼, 듀에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방미의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를 선곡한 뒤 “파워풀한 보컬리스트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감성적이더라. 쓸쓸함과 잘 어울리는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다”라고 곡 선정 이유를 밝혔다.

무대에 오른 민우혁은 쓸쓸하고 공허한 음색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특히 민우혁은 기존에 선보였던 파워풀함 대신 애절함을 살린 고운 음색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곡 후반부에는 자신의 강점인 고음을 폭발시키며 좌중을 압도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