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145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개봉 첫 날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 데 이어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를 보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4일 째를 맞은 28일에도 51.8%의 실시간 예매율로 39만1795명의 예매 관객을 확보하며 개봉 첫 주말 흥행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7일 46만709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145만5794명을 기록했다.
2위는 '인크레더블 2'가 10만1986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187만5064명을 기록했다. 이어 ‘인랑'은 8만8859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48만4778명을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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