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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브렌다 송, 동양 미인한테 반했나? 태국계 미국인 ‘미모+몸매’ 다 가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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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브렌다 송, 동양 미인한테 반했나? 태국계 미국인 ‘미모+몸매’ 다 가졌네

입력
2018.07.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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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의 여자친구 브렌다 송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브렌다 송은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그녀의 부모님은 태국인이다.

브렌다 송은 어린이 패션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으며, '산타클로스' '컬리지 로드 트립' 등 월트 디즈니사의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녀는 157cm의 아담한 신장에도 굴곡진 몸매와 비율을 자랑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또 2009년 미국의 한 타블로이드 매체가 선정한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아시아계 샛별 11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최근 동료 배우 맥컬리 컬킨과 놀이공원에서 포착되며 한국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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