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간’ 김준한, 김정현 살인범으로 몰아갔다…사건 증거 은폐 후 침묵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간’ 김준한, 김정현 살인범으로 몰아갔다…사건 증거 은폐 후 침묵

입력
2018.07.27 00:02
0 0
‘시간’ 김준한이 김정현을 범인으로 지목했다.MBC 방송캡처
‘시간’ 김준한이 김정현을 범인으로 지목했다.MBC 방송캡처

'시간' 김준한이 김정현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시간'에서 천수호(김정현)가 신민석(김준한)에 의해 살인 누명을 뒤집어 쓰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회장(최종환)은 사망한 설지은(윤지원)을 최초로 목격한 신민석을 따로 불렀다. 천회장은 “설지은을 죽인 사람이 천수호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신민석은 머리 속으로는 은채아(황승언)가 떨어뜨린 볼펜이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것을 상기 했지만 말하지 않았다.

그는 “상무님이 전무님과 싸우고 피해자를 때려 수영장에 빠트린 겁니다. 평소 상무님 언행을 볼 때 충분히 그랬을 겁니다”라고 말하며 살인범으로 천수호로 몰아갔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