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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반딧불이 체험하고 야간공연 보고 “열대야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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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반딧불이 체험하고 야간공연 보고 “열대야쯤이야”

입력
2018.07.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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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만 마리의 반딧불이가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에버랜드의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현장.
매일 1만 마리의 반딧불이가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에버랜드의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현장.

‘썸머 워터 펀’ 여름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한낮 더위를 피해 밤 나들이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야간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먼저 에버랜드는 청정 자연환경 지표인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을 8월 19일까지 매일 밤 진행한다. 이번 체험에서는 매일 약 1만 마리의 반딧불이가 눈앞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유럽풍 노천 카페 분위기에서 수제맥주와 치킨 등을 즐길 수 있는 홀랜드 빌리지에선 8월 26일까지 주말마다 ‘인디뮤직 페스타’가 야간에 펼쳐진다. 리썬 밴드 등 매주 다른 인디밴드들이 출연해 로맨틱한 음악을 하루 3회씩 선사한다. 출연 밴드와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화려한 빛들이 음악에 맞춰 드라마틱하게 움직이는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는 물론, 포시즌스 가든을 중심으로 ‘문라이트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 등 환상적인 야간 공연이 매일 밤 펼쳐진다.

무더위를 오싹하게 날려 줄 이색 피서법으로 좋은 공포체험 ‘호러메이즈’도 납량특집으로 7월 21일 문을 열었다. 에버랜드는 여름축제 기간 매일 밤 10시까지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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