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한 매체는 아비가일이 2세 연상 파라과이 교포 남성과 1년째 연인 관계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아비가일의 남동생과 아비가일 남자친구의 여동생이 서로 친하게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게 됐다는 설명이다.
아비가일의 남자친구는 파라과이 교포로 현재 한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비가일은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왔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친구들과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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