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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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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다워야’

입력
2018.07.2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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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의 낮은 담장 위에 버려진 플라스틱 컵이 놓여 있다. 뉴스1
24일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의 낮은 담장 위에 버려진 플라스틱 컵이 놓여 있다. 뉴스1
24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안산책로 동쪽 초입 '애월해안산책로' 나무 표지판 아래 버려진 플라스틱 컵 한 무더기가 봉긋하게 솟아 올라 있다. 뉴스1
24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안산책로 동쪽 초입 '애월해안산책로' 나무 표지판 아래 버려진 플라스틱 컵 한 무더기가 봉긋하게 솟아 올라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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