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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조승우, 수익 쫓는 총괄사장으로 첫 등장…눈빛으로 분위기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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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조승우, 수익 쫓는 총괄사장으로 첫 등장…눈빛으로 분위기 제압

입력
2018.07.2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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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조승우가 눈빛으로 현장을 제압했다. JTBC 방송 캡처
‘라이프’ 조승우가 눈빛으로 현장을 제압했다. JTBC 방송 캡처

‘라이프’ 조승우가 말 없이 눈빛만으로 현장을 제압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라이프’에서는 구승효(조승우)가 파견 사업에 반대하는 의국 앞에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진우(이동욱)은 병원장 이보훈(전호진) 죽음에 의구심을 가졌다. 오세화(문소리)는 김태상(문성근)에게 이보훈 죽음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태상은 이보훈이 술에 취해 담배를 피우기 위해 옥상으로 향하던 중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병원장 부재 속 보건복지부에서 지방으로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료센터의 의사 인력 파견 사업에 동참에 해달라고 부탁이 들어왔다. 하지만 대다수의 인력이 빠져나가는 상황에 의사들은 반대 의견을 밝혔다.

예진우를 비롯 해 여럿 의사들은 김태상의 거짓말과 이보훈의 죽음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고 김태상과 대립했다.

한편 이날 병원장 부재 속 파견 문제로 의사들의 반발이 거세진 가운데, 총괄사장 구승효가 모습을 드러냈고 눈빛으로 현장을 제압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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