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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리뷰] ‘냉장고를 부탁해’ 에릭남, 입맛 사로잡은 이연복-오세득 셰프…엄지척 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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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리뷰] ‘냉장고를 부탁해’ 에릭남, 입맛 사로잡은 이연복-오세득 셰프…엄지척 요리는?

입력
2018.07.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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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에릭남의 입맛을 사로잡은 셰프는 이연복과 오세득였다.JTBC 방송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에릭남의 입맛을 사로잡은 셰프는 이연복과 오세득였다.JTBC 방송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에릭남의 입맛을 사로잡은 셰프는 이연복과 오세득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이 원하는 '1요리 1스리라차' 메뉴를 공개,은 "스리라차 소스를 이용한 새로운 요리 방법과 맛을 부탁한다"고 했다. 이어 '아임 파인 땡큐~하게 만들 다이닝 요리'라는 주제도 공개됐다.

요리 대전 상대도 결정됐다. 이연복과 레이먼킴이 스리라차를 이용한 요리를, 오세득과 샘킴이 다이닝 요리를 만들게 됐다. 먼저 레이먼킴은 치킨 프라이드 스테이크 조리와 스리라차를 이용한 칵테일을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반면 이연복은 '으라차차찜'을 만들겠다면서 "스리라차 소스를 넣은 소고기찜을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스를 흥건하게 해서 가지 튀김을 만들 것"이라면서 "그 찜이 흘러내리면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요리는 만들어졌고 에릭남은 레이먼킴 요리에 대해 ‘스리차차’ 느낌이 있어서 좋다라고 극찬했다. 이연복 요리에 대해서는 ‘스리라차’로 이런 맛이 나오는게 새롭다고 칭찬했다. 결국 두 사람의 요리 대결은 이연복이 승리를 안겼다.

두번째 요리 대결은 오세득과 샘 킴.오세득은 "과카몰레 샌드위치와 세 가지 소스를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 당근 퓌레와 피스타치오 퓌레를 만들 것"이라고 예고 했고 샘 킴은 에피타이저부터 탄수화물, 메인까지 쓰리 코스를 만들 것이라 선언했다.

이후 음식이 만들어졌고 에릭남은 오세득 요리를 맛 보며 “샐러리랑 먹는 고기가 너무 맛있다. 레드 와인 소스도 맛있다”라고 말했고 샘 킴 요리에 대해서는 "너무 좋아하는 가지 요리 맛이다. 가지를 좋아하는 데 조합이 좋다. 토마토소스도 맛있는데 가지의 부드러운 식감이 좋다"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하지만 에릭남은 두 사람의 요리 중 오세득의 손을 들었고 오세득은 이번 1승을 추가하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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