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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박성웅, 감쪽같은 1988년 패션…찰떡 소화력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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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박성웅, 감쪽같은 1988년 패션…찰떡 소화력 “역시”

입력
2018.07.2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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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박성웅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OCN 제공
‘라이프 온 마스’ 박성웅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OCN 제공

‘라이프 온 마스’ 박성웅이 1988년 복고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OCN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 1988년 인성 서부서 강력계 계장 강동철으로 출연 중인 박성웅의 복고 패션이 드라마에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캐주얼하고 투박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한층 더 배가시켰다.

극중 박성웅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강동철’은 주먹구구식 육감 수사의 달인이지만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따뜻한 츤데레 성격을 가진 캐릭터다.

2018년 형사 한태주(정경호)와 함께 인성시를 누비며 살인사건, 강도 사건 등 각종 흉악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가운데, 1980년대 인물을 더욱 실감 나게 표현하기 위한 박성웅의 복고풍 패션과 헤어스타일이 드라마에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박성웅이 1988년 패션으로 드라마에 볼거리를 더하고 있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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