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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이연희, 섬 어르신들께 ‘티라미수’ 선보여…베이킹 도구 없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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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이연희, 섬 어르신들께 ‘티라미수’ 선보여…베이킹 도구 없이 ‘성공’

입력
2018.07.2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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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2’ 이연희가 티라미수를 만들었다. 올리브 제공
‘섬총사2’ 이연희가 티라미수를 만들었다. 올리브 제공

‘섬총사2’ 이연희가 섬에서 티라미수 만들기에 나섰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올리브 ‘섬총사2’ 5화에서는 이연희의 특급 요리가 펼쳐졌다. 이연희는 디저트를 접해본 일이 없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디저트 전문가 박준우 셰프에게 특훈을 받은 레시피로 티라미수를 만들어냈다.

이연희는 박준우 셰프에게 티라미수 비법을 전수받았지만 실제로 티라미수를 만들어야 하는 곳은 섬이다. 베이킹 도구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버터를 녹이는 단계부터 난관에 부딪혔지만 섬생활에 적응한 이연희는 기지를 발휘해 완벽한 티라미수를 만들었다.

한편 ‘섬총사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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