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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신혜선, 양세종과 호흡? “기대됐다..연기 합도 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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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신혜선, 양세종과 호흡? “기대됐다..연기 합도 잘 맞아”

입력
2018.07.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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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양세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신혜선이 양세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신혜선이 드라마로 호흡을 맞추는 양세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신혜선은 23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DJ최화정으로부터 “케미가 잘 맞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신혜선은 “(양세종과) 같이 한다고 해서 정말 기대됐다”고 털어놨다. 신혜선은 양세종에 대해 “성격 좋고 진지한 사람일 줄 알았다. 그런데 너스레를 잘 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혜선은 “연기 합이 잘 맞아 재미있다”며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고백, 새 작품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신혜선과 양세종은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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