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1도 없어’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에이핑크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7집 ‘원 앤 식스’의 활동을 마감했다. 에이핑크는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에이핑크는 “행복했던 미니 7집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처음 준비할 때가 기억 나네요”라며 “많은 걱정과 설렘 속에 준비했던 ‘1도 없어’. 하루하루 가슴 떨리며 준비 했답니다”라고 했다.
에이핑크는 팬들을 향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라며 “유난히도 더웠던 2018년 여름! 모두가 녹아버릴 것 같던 현장에서 가끔씩 저희들이 실수해도 웃으며 배려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끝으로 에이핑크는 “다음 활동 때 더욱 더 완벽해져 돌아오겠습니다. 잠시 쉬는 동안 모두 잘 지내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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