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MBC ‘내 사랑 치유기’를 통해 7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20일 연정훈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한국에 “연정훈이 ‘내 사랑 치유기’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다”며 “현재 출연을 두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MBC ‘부잣집 아들’ 후속으로 오는 9월 말 방송 예정인 ‘내 사랑 치유기’는 불우했던 한 여자의 성공담을 그릴 예정이다.
연정훈이 ‘내 사랑 치유기’에 출연을 확정한다면 지난 2월 종영한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후 7개월 만의 안방극장 복귀가 될 전망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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