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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파라과이 미녀들, 시청률 하드캐리…첫 방송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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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파라과이 미녀들, 시청률 하드캐리…첫 방송 이후 최고

입력
2018.07.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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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파라과이 미녀들이 여행기를 공개했다. MBC 방송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파라과이 미녀들이 여행기를 공개했다. MBC 방송 캡처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파라과이 친구들 19일 방송이 지난 5월 10일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파라과이 친구들 편 시청률(유료가입)은 전국 3.8% 수도권 4.6%까지 상승 했다.

지난 5월 24일 스페인 친구편이 기록 했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 전국 3.7%, 수도권 4.4% 기록을 갈아 치웠다.  

이날 파라과이 친구들은 경기도 의왕에 가서 호수를 따라 풍경을 즐기는 레일 바이크를 탔다. 또 기차가 없는 파라과이에서 온 친구들을 위해 아비가일은 기차 여행과 부산 바다를 준비했다.

한국에서 리포터 활동을 하고 있는 아비가일은 고향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통해 오랫동안 타향살이에서 쌓인 외로움을 달래며 친구와 함께라서 좋다며 울먹였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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