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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 촬영 도중 상속 전쟁?..난데없는 팽팽한 기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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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 촬영 도중 상속 전쟁?..난데없는 팽팽한 기 싸움

입력
2018.07.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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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과 동생이 상속전쟁을 벌인다.KBS 제공
‘살림남2’ 김승현과 동생이 상속전쟁을 벌인다.KBS 제공

살림남 시즌2’에 출연 중인 배우 김승현과 동생, 그리고 모자간에 난데없는 상속전쟁을 펼쳐 화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 형제간의 한 치의 양보 없는 상속전쟁이 펼쳐진다. 평소 남다른 우애를 과시해온 이들 형제의 팽팽한 기 싸움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더구나 독설의 대가인 아버지 역시 두 형제를 나무라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어 의구심을 키운다.

사건의 발단은 동생이 자신을 광산 김 씨의 미래라고 자칭하며 부모님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한데부터 시작됐다. 동생은 못 하나 박는 것조차 ‘아파트 가치를 떨어뜨린다’며 금지하고 벌써부터 베란다를 확장해야 한다는 등의 미래 소유권 선점을 위한 야심찬 인테리어 계획까지 세웠다.

이에 장남인 김승현은 이해할 수 없다며 동생과 옥신각신 한바탕 설전을 펼쳤고 여기에 어머니까지 자신의 소유권을 주장, 아파트를 둘러싼 형제간, 모자간 양보 없는 상속전쟁을 예고했다.

난데없는 상속전쟁을 벌이게 된 배경과 동생이 장남인 형을 제치고 자신을 ‘광산 김 씨의 미래’라고 확신을 가지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뜬금없는 아파트 소유권 분쟁의 전말은 이날 오후 8시55분 KBS2 ‘살림남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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