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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사용하는 리코더, 얼마나 더럽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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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사용하는 리코더, 얼마나 더럽나 봤더니

입력
2018.07.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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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국소비자원에서 관계자가 일반 초등학교에서 수거한 리코더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국가기술표준원, 서울시교육청 공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학생들이 사용하는 리코더 및 악기 케이스에서 납 등의 유해물질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리코더 93개를 대상으로 입과 직접 접촉하는 리코더 윗관의 위생실태를 조사한 결과, 92.5%(86개)에서 일반세균이 최대 2억CFU(세균 세는 단위), 6.5%(6개)에서는 대장균군이 최대 3천600만CFU가 검출됐다. 뉴스1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국소비자원에서 관계자가 일반 초등학교에서 수거한 리코더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국가기술표준원, 서울시교육청 공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학생들이 사용하는 리코더 및 악기 케이스에서 납 등의 유해물질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리코더 93개를 대상으로 입과 직접 접촉하는 리코더 윗관의 위생실태를 조사한 결과, 92.5%(86개)에서 일반세균이 최대 2억CFU(세균 세는 단위), 6.5%(6개)에서는 대장균군이 최대 3천600만CFU가 검출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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