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선배 가수인 옥주현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했다.
산다라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를 만나면 만날수록 공연을 보면 볼수록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나의 팬심은 더 커져만 가고”라며 “우리 언니 사랑해요”라는 글을 썼다.
산다라박은 이어 ‘귀호강’ ‘힐링’ ‘옥주현 데뷔 20주년 콘서트’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또한 “난 내년에 10주년”이라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은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옥주현을 만나 서로를 꼭 끌어안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국내외 팬들은 “응원하는 모습 보기 좋다” “귀여워~”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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