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보라가 ‘프로듀스48’ 스페셜 MC로 나섰다.
보라는 지난 16일 진행된 Mnet ‘프로듀스48’ 녹화에서 MC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보라는 스케줄 문제로 기존 MC 이승기가 참석하지 못 하자, 대신 스페셜 MC로서 녹화를 진행했다. 보라가 걸그룹 선배로서 ‘프로듀스48’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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