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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716)-프랑스 월드컵 우승,환희에서 난동으로

입력
2018.07.16 17:49
수정
2018.07.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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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15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경기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와의 경기가 열려 프랑스가 4-2로 승리해 20년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사진은 이날 파리에서 두번의 우승을 상징하는 두 개의 별과 '에티' 조명으로 물들어 있는 개선문 앞 축하 인파와 프랑스 국기 색깔 조명과 함께 두 번의 우승연도와 별, 월드컵 트로피를 표시하고 있는 에펠탑의 모습이 난동으로 변한 샹젤리제 거리에서 프랑스 경찰들이 물대포를 쏘며 해산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과 대조되고 있다. 로이터, EPA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15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경기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와의 경기가 열려 프랑스가 4-2로 승리해 20년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사진은 이날 파리에서 두번의 우승을 상징하는 두 개의 별과 '에티' 조명으로 물들어 있는 개선문 앞 축하 인파와 프랑스 국기 색깔 조명과 함께 두 번의 우승연도와 별, 월드컵 트로피를 표시하고 있는 에펠탑의 모습이 난동으로 변한 샹젤리제 거리에서 프랑스 경찰들이 물대포를 쏘며 해산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과 대조되고 있다. 로이터, EPA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15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경기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와의 경기가 열려 프랑스가 4-2로 승리해 20년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사진은 경기가 끝난 후 폭우속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프랑스 선수들과 포옹하며 우승을 축하해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15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경기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와의 경기가 열려 프랑스가 4-2로 승리해 20년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사진은 경기가 끝난 후 폭우속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프랑스 선수들과 포옹하며 우승을 축하해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15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경기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와의 경기가 열려 프랑스가 4-2로 승리해 20년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사진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 등과 함께 경기를 관전하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환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15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경기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와의 경기가 열려 프랑스가 4-2로 승리해 20년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사진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 등과 함께 경기를 관전하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환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의 그랑플라스에서 15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3위의 위업을 이룬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행사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의 그랑플라스에서 15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3위의 위업을 이룬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행사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15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 도착한 가운데 한 비밀경호국 소속 요원이 경호 차량 안에 앉아 뒤 창문을 열고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15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 도착한 가운데 한 비밀경호국 소속 요원이 경호 차량 안에 앉아 뒤 창문을 열고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탈리아 남부 남부 포잘로 항에 15일(현지시간)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도착한 가운데 한 난민 어린이가 커다란 물병을 들고 의료요원과 법집행관의 도움을 받으며 이탈리아 해안경비대 선박에서 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남부 남부 포잘로 항에 15일(현지시간)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도착한 가운데 한 난민 어린이가 커다란 물병을 들고 의료요원과 법집행관의 도움을 받으며 이탈리아 해안경비대 선박에서 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에서 15일(현지시간) 2016년 실패로 끝났던 쿠데타 시도 진압 2주기 추모 행사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휴대폰 불빛을 비추고 있다. 당시 쿠데타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군경을 포함한 시민 250명이 사망하고 2천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AP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에서 15일(현지시간) 2016년 실패로 끝났던 쿠데타 시도 진압 2주기 추모 행사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휴대폰 불빛을 비추고 있다. 당시 쿠데타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군경을 포함한 시민 250명이 사망하고 2천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바스라의 정부청사 부근에서 15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일자리부족, 전력 부족 등에 대한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라크 바스라의 정부청사 부근에서 15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일자리부족, 전력 부족 등에 대한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위스 앙젤베르에서 15일(현지시간) 제 1회 스위스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위스 앙젤베르에서 15일(현지시간) 제 1회 스위스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 선수가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8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케빈 앤더스(남아공)을 3-0으로 누르고 우승을 한 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 선수가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8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케빈 앤더스(남아공)을 3-0으로 누르고 우승을 한 후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리고 있는 캘거리 스탬피드 마지막 날을 맞은 15일(현지시간) '안장없이 말타기' 대회 우승을 한 리치먼드 챔피언(텍사스)씨가 말 위에서 균형을 잡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리고 있는 캘거리 스탬피드 마지막 날을 맞은 15일(현지시간) '안장없이 말타기' 대회 우승을 한 리치먼드 챔피언(텍사스)씨가 말 위에서 균형을 잡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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