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 풍산빌딩에서 조폐공사 모델들이 남북정상회담 기념메달 '한반도 평화 기념메달'을 공개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4.27 남북정상회담 기념메달에 남북정상의 얼굴을 담아 발매하였고, 싱가포르 조폐국은 북미 정상회담 기념메달을 공동 발매하였다. 금, 은, 동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메달은 선착순 예약 접수 판매되며 수익금 일부는 통일 기금으로 기부된다. 판매 가격은 금메달 119만 원, 은메달 8만9000원, 동메달 3만2000원이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