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가 지난 4일 개봉 이후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앤트맨과 와스프'는 39만 9084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38만 4400명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스카이스크래퍼'로 이날 37만4천232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1만5천897명.
이어 3위는 '마녀'로 주말에 30만7천868명을 추가하며 총 관객 수 247만6천858명을 기록했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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