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0%대 벽을 넘었다.
15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9시에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 3회분은 평균 10.1%, 최고 12.3%(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에 해당하며, ‘미스터 션샤인’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첫 방송은 전국 기준 7.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순항을 시작했다.
MBC ‘이별이 떠났다’는 전날 방송된 28회에서 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시청률을 이어갔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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