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란다 커는 팩을 붙인 채 피아노 연주를 했다. 미란다 커는 여유 있는 미소를 지었다.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았다. 그는 SNS에 “우리 아들은 세계 최고의 운 좋은 아가”라는 말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뒤, 지난해 최연소 억만장자로 유명한 에반 스피겔과 결혼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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