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남편과 결혼한 탤런트 신주아가 결혼 4주년을 자축했다.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사람과 사람 사이 중요한 건 달아오름이 아니라 식지 않는 것,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래요. 우리 처음 그 느낌 그 마음 간직하고 살아요”라고 말했다.
신주아는 “앞으로 10주년이 되어도 한결 같이 처음처럼만 살아가요, 우리”라며 “처음처럼. 4주년 기념. 결혼기념일”이라고 덧붙였다.
신주아는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국내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신주아는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로 알려진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신주아는 이후 국내 방송을 통해 럭셔리한 태국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아왔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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