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최근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구혜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십 키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혜선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면서도 볼 살이 올라 시선을 끌었다. 구혜선은 이날 경기도 부천시에서 진행된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메이크업과 사뭇 달라진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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