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왕따 주행 논란’ 김보름, 평창 올림픽 이후 첫 근황 공개 “아직 정신과 치료 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왕따 주행 논란’ 김보름, 평창 올림픽 이후 첫 근황 공개 “아직 정신과 치료 중”

입력
2018.07.12 17:43
0 0

오는 13일 오전 방송되는 ‘뉴스A LIVE’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김보름 선수가 올림픽 이후 방송에 첫 출연한다.  

김보름 선수는 앞서 평창 올림픽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왕따 주행’ 논란으로 국민청원 최단기간 50만 돌파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빙상연맹에 대한 특정 감사를 실시한 결과 ‘선수들에게 고의가 없었다’는 결론을 내려 김보름 선수는 논란을 벗어났다.  

‘뉴스A LIVE’에 출연한 김보름 선수는 현재까지 여전히 정신과 통원치료를 다니며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치료와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