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경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목격자(감독 조규장)'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인 추격이 시작되는 스릴러다.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 등이 출연하며 다음달 15일 개봉한다.
권영민 기자 raonbitgr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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