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I am a 20-year-old woman with a problem I’m not sure how to solve. I am 30 pounds overweight (I have been heavyset my whole life). My mom and I have been walking together for years, talking and enjoying each other’s company as we go.
애비 선생님께: 저는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는 문제를 가진 20세 여성입니다. 저는 13.5㎏ 과체중이에요 (저는 제 평생 동안 뚱뚱했습니다). 엄마와 저는 수년 간 함께 걸었고, 걸으면서 이야기하고 함께 걷는 시간을 좋아했어요.
For a while, we were both losing weight consistently as a result of our walks. But since my parents’ divorce three years ago, Mom has had to work full-time and isn’t able to walk with me as often.
걸은 결과, 얼마 동안 우리 둘은 꾸준히 살을 뺐습니다. 하지만 3년 전 부모님이 이혼한 후로, 엄마는 하루 종일 일해야 했고 예전처럼 자주 저와 함께 걸을 수 없어요.
I want to continue walking to lose weight so I can be healthier and feel better about myself. But I feel I will be betraying my mom by not including her. Walking together has been our tradition, so I don’t know how she’ll feel if I continue to walk without her. What should I do?
STEPPING LIGHTLY
저는 더 건강해지고 스스로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살을 빼기 위해 계속 걷고 싶습니다. 하지만 엄마와 함께하지 않기 때문에 엄마를 배신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리는 이제껏 계속 함께 걸었기 때문에, 제가 엄마 없이 계속 걷는다면 엄마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볍게 걸음을 내딛는 독자
DEAR STEPPING LIGHTLY: Get out there and continue walking - with headphones or with friends. Exercise with your mother on weekends if she’s available, and encourage her to do some walking on her own during her lunch hour. The only thing you should NOT do is quit walking because you feel guilty that you and your mother are now on different “paths.”
가볍게 걸음을 내딛는 독자 분께: 밖으로 나가 계속 걸으세요. 헤드폰을 끼거나 친구와 함께 걸으세요. 엄마가 시간이 난다면 주말에 함께 운동하고, 점심 시간에 엄마가 혼자서 걷도록 엄마를 격려하세요. 독자 분이 하지 말아야 할 단 한 가지는 독자 분과 독자 분의 어머니가 다른 ‘길’을 걷고 있다고 죄책감을 느껴서 걷기를 중단하는 것입니다.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