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는 지난 8일 오후5시 모교 인천대 교수회관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학동문 당선인 축하 행사’를 열고 당선인 대학뱃지 전달식과 총동문회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총동문회는 이날 대학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박미진 인천대 대외교류처장의 사회로 1시간30동안 진행됐는데 이강호 남동구청장, 김강래 인천광역시의원 등 총30여 명의 당선인이 참석했다. 또 김광오 총동문회장과 대학 동문들과 조동성 총장, 박종태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동성 총장은“국립 인천대학교의 동문인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품고 끈끈한 유대와 협력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6·13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당선된 인천대 동문은 모두 44명으로 집계됐다.
송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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