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에 있는 산림청 산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세상에서 가장 큰 씨앗인 '코코 드 메르' 암나무 씨앗과 수나무 꽃차례 등 2점을 방문자센터 2층 상설전시관에서 선보인다.
코코 드 메르는 인도양 서쪽 아프리카의 작은 섬나라 세이셸 공화국의 프랄린 섬에 있는 '발레 드 메 국립공원'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식물 씨앗으로 길이 45cm, 넓이 30cm, 무게는 30㎏까지 나가는 세계에서 가장 큰 씨앗이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