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는 재직 중인 동문 교수들이 학교법인 호서학원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장학금은 2012년 결성한 ‘호서대학교 동문교수회’회원들이 건학 40주년을 맞아 모교 발전을 위해 기금을 모았다.
한상수 동문교수회 회장은 “회원들이 호서학원과 모교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참여해 준 덕분에 의미 있는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뜻을 담아 호서학원과 모교 발전을 위해 더 좋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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