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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도 못 버틴다" 두바이 얼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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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도 못 버틴다" 두바이 얼음카페

입력
2018.07.09 11:36
수정
2018.07.09 11:40
0 0
두바이 '칠아웃 아이스 라운지'. EPA 연합뉴스
두바이 '칠아웃 아이스 라운지'. EPA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두바이 '칠아웃 아이스 라운지'(Chillout the Ice Lounge)에서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고 있다.

영상 47도를 오르내리는 혹서에 익숙한 두바이에서 '칠 아웃' 카페는 그야말로 이색적인 곳이다. 의자와 테이블, 내부 장식이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진 이곳은 영하 6도를 유지하고 있다. 한 관광객은 "너무 추워서 10분도 못 견디고 기념촬영만 했다"며 이색 카페의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두바이 '칠아웃 아이스 라운지'. EPA 연합뉴스
두바이 '칠아웃 아이스 라운지'. EPA 연합뉴스
두바이 '칠아웃 아이스 라운지'. EPA 연합뉴스
두바이 '칠아웃 아이스 라운지'.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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