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우새’ 박수홍, 윤정수에 “우리가 애 낳았으면 한현민 나이 됐을 것”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우새’ 박수홍, 윤정수에 “우리가 애 낳았으면 한현민 나이 됐을 것”

입력
2018.07.08 21:40
0 0
SBS 방송 캡처
SBS 방송 캡처

박수홍이 한현민의 아버지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한현민의 아버지는 박수홍보다 3살이 어렸다.

8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한현민과 그의 동생들을 데리고 윤정수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현민의 동생들은 “탄산 터지는 거 보고 싶다”고 말해 윤정수를 웃게 만들었다. 하지만 윤정수는 너무 격렬하게 노는 아이들을 보며 이내 불안에 떨게 됐다. 그는 “에이미, 벽에 그림 그리면 안돼. 종이에다만 그려”라며 조심스럽게 주의를 줬다.

박수홍은 윤정수를 향해 “우리가 애를 낳았으면 이 정도 나이 됐을 거야”라며 한현민을 가리켰다

그는 이어 “너가 아들 삼겠다 했다며 현민이”라고 말했고, 윤정수는 그렇다고 인정했다.

윤정수는 한현민에게 “아버지랑 나랑 나이가? 내가 더 많지?”라고 물었고, 한현민은 “아빠가 73년생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수홍은 입을 떡 벌리고 놀라며 “삼촌이 아니라 아빠네”라고 응수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