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의 아들들이 수박 모자를 쓰고 깜찍한 매력을 과시했다.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이 아이들과 외출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에게 줄 수박을 자른 샘 해밍턴은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했다.
그는 수박 속을 파낸 뒤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수박 모자'를 씌우며 "충성!"이라고 외쳤다.
마치 '아기 군인' 같은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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