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류이호가 ‘고고 부자’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류이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류이호는 고지용, 승재 부자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승재는 삼촌과 아빠 사이에서 어깨동무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국내외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접한 뒤 “귀엽다” “순수한 매력” “승재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류이호는 내한 당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승재와 만난 적이 있다. 이후 고지용, 승재 부자가 대만을 방문, 이들의 재회가 다시 한번 공개됐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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