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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윰댕 "집에 생활비를 보내야 해서 방송 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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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윰댕 "집에 생활비를 보내야 해서 방송 쉴 수 없었다"

입력
2018.07.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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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댕이 슬럼프를 언급했다. JTBC 방송 캡처
윰댕이 슬럼프를 언급했다. JTBC 방송 캡처

윰댕이 과거 신장 기능 불치병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출연했다.

윰댕은 2011년 우연히 신장 기능 불치병을 발견했다고 밝히며, 2016년 수술을 받게 됐다고 고백했다.

윰댕은 "집에 생활비를 보내드리고 있어서 방송을 쉴 수 없었다"고 털어놓으며 약을 먹고 얼굴이 부어있었는데, '성형 수술을 했는데 돈 벌고 싶어서 계속 방송 하나보다'라는 악플을 본 일화를 전했다.

당시 윰댕은 "방송하는 게 도살장 끌려가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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