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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가는 길 '싱글벙글'

웃으며 美 공군기지에 나타난 폼페이오

입력
2018.07.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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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방북하기 위해 5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전용기 탑승을 준비하고 있다. 6·12 북미정상회담 후속 협상을 위해 이날 방북길에 오른 폼페이오 장관은 평양행 도중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합의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FFVD)를 향한 우리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고대하며…"라고 방북 각오를 밝혔다. 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방북하기 위해 5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전용기 탑승을 준비하고 있다. 6·12 북미정상회담 후속 협상을 위해 이날 방북길에 오른 폼페이오 장관은 평양행 도중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합의한,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FFVD)를 향한 우리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고대하며…"라고 방북 각오를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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