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과 함께2’ 주지훈 “마동석과 3초 이상 눈 못 마주쳐” 폭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과 함께2’ 주지훈 “마동석과 3초 이상 눈 못 마주쳐” 폭소

입력
2018.07.06 11:26
0 0

배우 주지훈이 마동석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이하 '신과 함께2')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주지훈은 자신의 캐릭터 해원맥을 언급하며 “성주신(마동석)은 너무 세다. 엎어치고 매치고 다 시도를 해봤는데 안되더라. 팔씨름도 다 이기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는 마동석과 어떤가”라는 질문에 “한 3초 이상 눈 마주치기가 힘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신과 함께'는 1441만명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웹툰 원작의 높은 지명도와 지옥을 구현한 완성도, 색다른 캐릭터와 감성적인 울림으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신과 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다음달 1일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