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통역사 안현모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지난해 백년가약을 맺고 신혼을 만끽 중이다. 이들의 인스타그램에는 ‘달달’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라이머는 최근 지방선거 당시 SNS 계정에 “첫 부부동반 투표 후 라이딩”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부부 셀카를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달 25일에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을 함께 다녀오며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좋은 일 하셨다” “이 부부 예쁘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남편 라이머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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