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래퍼 제시가 성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제시는 박경림과 외모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 “나도 마흔 되면 똑같을 것 같다. 성형 안 하면”이라고 갑자기 성형이란 단어를 말했다.
제시는 이어 “이제 안 해야겠다”고 해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유재석은 “왜 갑자기 그 얘기를 하냐”고 했고, 박명수는 “이따 성형코너가 따로 있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그러자 제시는 박명수에게 “오빠도 성형했잖아요”라고 윽박질러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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