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스컬&하하가 유쾌한 인사를 건넸다.
4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야외에서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포토월이 진행됐다.
이날 스컬&하하는 특별무대 초청 가수로 등장했다.
설레는 모습을 드러넨 스컬은 “저는 이 스케줄을 들었을 때부터 무조건 가야한다고 했다. 오늘 사실 다른 스케줄이 있었는데 제가 무조건 가야한다고 우겼다”며 미스코리아 대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하하는 “저희 때는 모든 가족이 TV 앞에 모여서 응원하지 않았나”며 “오늘도 너무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7시부터는 올림픽홀 공연장에서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무대가 펼쳐진다. 32인의 본선 진출자들이 왕관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과 MBC뮤직을 통해 생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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