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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여에스더, 모두를 놀라게 한 반전의 전복 손질…”그녀도 한 아이의 엄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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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여에스더, 모두를 놀라게 한 반전의 전복 손질…”그녀도 한 아이의 엄마니까”

입력
2018.07.0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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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여에스더가 반전 모습을 보였다.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여에스더가 반전 모습을 보였다.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여에스더가 평소와 다르게 능숙하게 전복 손질을 해 반전 모습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영산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홍혜걸은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해산물 채집에 나섰다. 홍혜걸은 성게를 곧바로 들어 올리거나 해삼까지 채집하며 자신만만 해 했고 여에스더는 아이 같이 좋아했다.두 사람은 성게,해삼 이어 자연산 전복까지 획득했다.

이후 여에스더는 홍혜걸이 잡아 온 전복을 자연스럽게 손질하자 스튜디오에서 평소와 달리 반전 모습에 출연진들은 놀라워했다.

여에스더는 “사실 아이들이 전복을 좋아 해, 면회 갈 때 마다 전복 요리를 해서 가져간다”라고 말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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