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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회의 시작 전 문 대통령 건강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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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회의 시작 전 문 대통령 건강 염려

입력
2018.07.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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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에 앞서 열린 차담회에서 국무위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문 대통령, 박원순 서울시장, 이낙연 국무총리,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에 앞서 열린 차담회에서 국무위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문 대통령, 박원순 서울시장, 이낙연 국무총리,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3일 오전 국무회의 시작 전 청와대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국무위원들과 안부를 주고 받으며 간단한 담소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국무위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서로 반가워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감기 몸살로 이틀 연가를 냈던 문 대통령의 건강을 염려하는 인사를 건네며 국정과 시정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열린 차담회에서 밝은 표정으로 국무위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열린 차담회에서 밝은 표정으로 국무위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열린 차담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앞으로 이끌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열린 차담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앞으로 이끌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열린 차담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박원순 서울시장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열린 차담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박원순 서울시장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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