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임보라가 남자친구인 래퍼 스윙스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임보라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스윙스와의 첫 만남을 밝혔다. 임보라는 “첫날 스윙스에게 고백을 3번 받았다. 하지만 모두 거절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임보라는 스윙스의 4번째 고백에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임보라는 특히 “결혼 생각이 별로 없다”며 “스윙스와도 평생 연애만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는 전언이다.
이번 녹화에는 스윙스, 임보라 외에도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 탤런트 최예슬 커플이 참여했다.
두 커플의 연애 스토리가 밝혀지는 ‘비디오스타’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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